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레이드 앤 소울/퀘스트 저널 (문단 편집) === 1장. [[백청산맥]]으로 === [[천진권]]은 신중하게 [[소연화]]의 기혈을 조정하면서 생각을 정리했다. [[탁기]]의 무공을 전수받은 [[홍문파]]의 [[막내(블레이드 앤 소울)|제자]]는 천진권이 만족할 만한 성취를 이뤄냈다. [[진서연(블레이드 앤 소울)|진서연]]을 향한 복수에 대한 갈망이 몸 안의 탁기를 자극하여 그를 더 빨리 성장시킨 것이다. 천진권은 일단 자신의 눈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에, 그리고 홍문파의 제자가 정말 진서연을 처치 할수도 있겠다는 기대에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. 그렇게만 된다면 마계의 문은 아예 열리지도 않을 것이니, [[귀천검]]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손에 들어올리라. 그리고 오래 전부터 기달려 온 미래도… 하지만 천진권은 어떤 상황에도 남을 믿는 성격이 아니었다. 홍문파의 제자가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한 보험을 준비하는 것은 그에게 있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었다. 천진권은 손을 거두면서 차가운 눈 빛으로 소연화를 바라보았다. 모든 일이 자신의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었다. 이제 곳 모든 준비가 끝난다. 탁기에 물든 홍문파의 제자는 더 이상 [[마황(블레이드 앤 소울)|마황]]의 그릇이 될 수 없는 몸이 되었으니, 진서연에게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을 것이다. 천진권은 [[백청산맥]]을 바라보며 광소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